은행정기예금과 적금 재테크/목돈만들기

보통 무슨 일을 계획하거나 집안의 경조사, 여행자금, 노후 자금 등등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미리 목돈을 만들어 두면 필요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것은 모두들 아실거예요.

은행계좌에 돈을 넣을 수 있는 상품은 두 가지 종류로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쉽게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적금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기예금과 적금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금과 적금 모두 일정기간 동안 은행에 돈을 맡기면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가 있는데요.

 

 

자신이 처한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은행의 정기예금과 적금을

만들어서 목돈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한꺼번에 목돈을 넣어야하구요.

적금은 매월 계좌에 납입하여 목돈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정기예금과 적금은 모두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수익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답니다.

 

월급과 같이 정기적으로 일정한 수입이 있으신 분들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정기적금이 좋답니다.

 매달 수익이 일정치 않는 분들은 자유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자유적금은 자신이 원하는 금액만큼 납입할 수 있는 대신에 이자율은 정기적금보다 낮아요.

 

1년동안 1,200만원을 정기예금으로 넣어둔다면 만기일에 1,200만원과 이자수익을 같이 받을 수 있는데요. 정기예금은 처음 시작할 때 목돈이 들어가지만 12개월동안 같은 금액 1,200만원이 계좌에 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적금보다 더 많은 이자금액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똑같은 금액인 1,200만원을 적금에 들었을 경우에는 매달 100만원씩 1년동안 납입할 수 있는데요. 1월에 납입한 100만원은 만기일까지 12개월 동안 계좌에 있지만, 2월 납입금은 만기까지 11개월 동안, 그리고 마지막 12월에 납입한 100만원은 계좌에 한 달만 거치하게 되니 이자금액이 그만큼 줄게 되는 것입니다.

 

 

 

 

 

 

 

 

 

 

 

 

 

 

 

 

 

 

 

 

정기예금과 적금 모두 1년 뒤 만기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똑같지만 정기예금이 적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요즘은 은행이자율이 높지 않아서 얼마되지 않는다고 우습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다양한 목적으로 나눠서 통장쪼개기로 정기예금과 적금을 적절히 이용하신다면 나중에 조금이라도 목돈을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은행정기예금이나 적금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