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에 쥐나는 원인과 다리 쥐날때 대처법

저도 가끔 잠을 자다가 쥐가 날 때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다리에 쥐나는 원인과 다리 쥐날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리에 쥐나는 원인과 다리 쥐날 때 대처법

 

1. 과도한 운동

축구 경기를 보다보면 다리에 쥐가 나서 고통스러워하는 선수들을 가끔 볼 때가 있는데요.

이렇게 과격한 근육사용으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난 경우가 운동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종종 있다는 것을 알수 있죠.

달리기, 축구, 수영 등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운동 중간에도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타이트한 바지

요즘에는 많은 젊은 사람들이 꽉 끼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데요.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것이 쥐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꽉 끼는 바지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쥐가 나는 것인데요.

꽉 끼는 신발을 신을 때도 혈액순환을 방해해 쥐가 날 수 있다고 하니

꽉 끼는 옷이나 신발은 자제를 해야할 것 같네요.

 

 

 

 

 

3. 영양 불균형

시중에는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먹기 편하고 좋아하는 것들만 드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이렇게 편식을 하시는 분들에게 쥐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칼슘이나 마그네슘의 섭취가 부족해 영양 불균형으로 근육경련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견과류, 멸치 등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영양 불균형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4. 하지 정맥류

종아리에 정맥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정맥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분들은 하지정맥류가 있어서 평소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나고

 고통도 심하다고 하니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빨리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5. 허리 디스크

허리 디스크도 하지 정맥류와 비슷한 이유로 쥐가 날 수 있는데요.

허리 디스크로 인해서 다리의 근육으로 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쥐가 나는데요.

허리드스크기 있는 분들은 디스크 치료를 먼저 받으시길 권합니다.

 

6. 피로누적

근육에 쌓인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이다 보면

신경의 지속적인 이상 반사가 일어나 쥐가 나게 된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저녁이나 아침에 따뜻한 물로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소아마비

소아바비인 척수의 전각세포병증이나 다양한 운동신경병증과

신경근병증이 있는 경우에 쥐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런 분들도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쥐가 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아마비로 자주 쥐가 나는 분들에게도 전문의의 치료를 권합니다.

 

8. 여성호르몬의 영향

일부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여성의 생리 중에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회성으로 그치지만 쥐나는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다른 이유로 쥐가 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9.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당뇨가 있는 경우, 혈관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다리에 쥐가 나는데요.

당뇨나 혈관장애,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을 때는

전문의의 치료를 받으셔서 증상을 완화시키길 권합니다.

 

10. 장시간 서있는 일

 

장시간 동안 서서 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쥐가 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한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일을 하는 중간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 주어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다리에 쥐나는 원인과 다리 쥐날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를겠네요.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운동이나 일을 할 때 먼저 준비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잘하고, 

운동이나 일하는 중간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쉬어주고,

족욕 등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또한 음식을 골로루 섭취하여 영양 불균형을 막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