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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tv를 보는데 스테비아에 대해서 방송되더라구요.

스테비아에 대해서 종종 듣기는 했는데 오늘은 더 와 닿더라구요.

오늘은 스테비아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 열대 산간지방에서 나는 식물로

잎에서 추출한 글리코시드로에서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당은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필요하지만

요즘에는 넘치는 인스턴트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많은 영양분들이 배출하기보다 몸에 쌓이면서 여러가지 성인병으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성인병에 걸리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당뇨병에 걸리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당뇨병에 걸리다보니 당뇨병을 갖고 사는 시간들이

예전에 비해 길어져서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설탕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 그 대체로 스테비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스테비아의 가장 좋은 효능은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지만

단맛은 설탕보다 200배 ~300배 더 낼 수 있다고 합니다.

 

 

 

 

 

1. 당뇨병 예방 및 호전

설탕의 당은 체내 흡수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하게 높이는데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반복적으로 되다보면

 췌장의 기능이 망가져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긴다고 합니다.

스테비아의 당은 체내 흡수가 되지않아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아 

그대로 배출되어 당뇨병 예방 및 호전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다이어트와 비만예방

다이어트의 실패 요인이 맛있고 달콤한 음식들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음식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스테비아는 당지수가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3. 혈액순환 및 혈전 예방

스테비아에 들어있는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은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여

혈전을 예방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좋다고 합니다.

 

4. 충치 예방

스테비아의 당은 체내에 남지 않고 배출이 되고 당이 적어 충치 예방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스테비아가 단맛을 내긴 하지만 설탕의 단맛과는 달라

식물 특유의 향이 남아있어서 사용하실 때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과량을 복용할 경우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스테비아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안되겠네요.

적당량을 섭취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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